매버릭스, 자샤리 리샤르 영입…1픽 출신 21세에 베팅

댈러스 매버릭스가 전체 1순위 출신 21세 자샤리 리샤르를 영입했다. 애틀랜타 호크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서로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매버릭스가 중간 조율자로 끼어들어 리샤르를 확보한 구조다.
거래 구조는 이렇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루 도르트의 연봉을 털어내야 했고, 애틀랜타가 도르트를 원했다. 댈러스는 라이언 넴하드를 애틀랜타로, 시카고의 2027년 2라운드 픽을 오클라호마시티로 보냈다. 대신 애틀랜타로부터 보호 조항이 강하게 걸린 2027년 2라운드 픽을 돌려받았고, 리샤르의 연봉 1,380만 달러는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로 생긴 예외 조항으로 흡수됐다.
리샤르는 19세에 프랑스에서 건너와 루키 시즌에 경기당 12.6점을 기록했다. 그해 30점 이상 경기를 네 차례 기록했는데, 이는 그 시즌 루키 중 가장 많은 수치였다. 신인왕 투표에서는 스테폰 캐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러나 2년 차에는 득점과 출전 시간 모두 줄었고, 시즌 후반에는 로테이션에서 밀려났다.
리샤르를 1순위로 지명한 결정을 이끈 단장은 루키 시즌 이후 해고됐다. 당시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질 당사자가 사라진 상태에서 리샤르의 몸값은 낮게 형성됐고, 댈러스는 그 틈을 파고들었다. 댈러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27-28시즌 1,740만 달러 옵션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번 거래에는 한 가지 아이러니가 있다. 지난겨울 매버릭스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트레이드할 당시 애틀랜타와의 협상에서 리샤르의 이름이 오갔지만 그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데이비스는 워싱턴으로 향했고, 그 트레이드가 만들어낸 예외 조항이 결국 리샤르 영입에 쓰였다.
이번 오프시즌 댈러스가 영입한 어린 선수 풀에는 모레즈 존슨 주니어, 세르히오 데 라레아, 토비 라왈, 브세볼로드 이쉬첸코, 산티 알다마, 마커스 새서, 타리크 비베로비치, 그리고 리샤르까지 총 여덟 명이 이름을 올렸다. 댈러스는 2031년 이전까지 자신의 1라운드 픽을 온전히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리샤르가 이번 시즌 경쟁력 있는 선수로 자리를 잡는다면, 갖지 못한 1라운드 픽을 사실상 만들어내는 셈이라는 시각도 있다.
한국 매버릭스 팬덤이 계속 지켜보는 흐름의 한 장면이다.
⚙️ 이 글은 MAVS.KR의 시각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습니다.